성균관 담양향교 청년유도회(회장 조공모)가 유교사상의 발원지 중국 곡부성지를 방문 제례를 올렸다. 성균관 청년유도회 전남도본부(회장 조준현)가 6월30일~7월5일 실시한 전남선비포럼 곡부성지 탐방에 참여한 전남청년유도회 부회장 겸 담양향교 존성계장인 조공모 회장이 초헌관으로 참여했다. 조공모 회장은 “오래전부터 계획한 성지 탐방을 다녀오게 돼 기쁘다”며 “제향을 올리며 살아 숨쉬는 공자님의 인의예지신을 몸으로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