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면 일대 들녘에 펼쳐진 논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벼가 무더위를 견뎌내고 쑥쑥 자라고 있다.담양 친환경쌀 생산단지는 약 700㏊에 이르며, 대숲맑은 쌀은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6년 연속 선정되고 미국에 수출되는 등 국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양군민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