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지로 비약하고자 하는 의지·열정에 박수
이병호 담양문화원장

창간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지났으니, 돌이켜보면 참으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10년이란 세월동안 담양군민신문은 지역신문 본연의 역할과 중요성을 크게 신장시켰습니다.
우리 지역의 정론지로 비약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으로 지난 10년 동안 발로 뛰어온 담양군민신문 가족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저 역시 대표이사직으로 8년간 운영을 한 바 있지만, 군민신문은 참으로 진정성을 가지고 구석구석 독자들의 가려움을 긁어주는 군민의 대변자가 되려고 노력해온 정론지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군민신문은 언제나 지역민과 독자층의 목소리를 귀담아 그 어느 신문보다 속도 낸 목소리로 지역신문으로서의 역할을 빛내주길 바랍니다.
지역 내에 발행된 신문사가 많아 대부분 재정적인 애로가 많지만, 다행이 군민신문은 400여 주주가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든든한 지역신문으로 부각되어, 앞으로도 끊임없이 발전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어려운 여건일지라도 처음 창간 때와 같은 의지와 열정으로 변함없는 정진을 통해 지역사회를 대변하는 선두주자로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여러모로 애쓰시는 직원 여러분 모두 운수대통하시고, 앞으로도 독자들의 사랑과 함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다시한번 담양군민신문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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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 곳 등불이 돼 밝은 사회 길잡이 되길
배기술 담양군노인회장

군민들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군민들에게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는 언론의 임무를 다해 지역의 대표적인 언론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담양군민신문 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담양군민신문이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신뢰받는 신문으로 우리 사회의 어둡고 그늘진 곳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어 밝은 사회로 나아가는 길잡이가 돼주길 기대합니다.
또한 지역의 올바른 여론형성을 선도하는 자랑스러운 신문이 되길 바라며 군민에게 쉼 없이 새롭고 기쁜 소식을 전해주길 바랍니다.
군이 민선 6기에도 최고의 행정 서비스로 노인들의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증진 정책의 수립과 추진에 대한 관심을 갖고 더 좋은 노인복지관련 정책을 제시해 주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0주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과 담양군민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있기를 기원합니다.
군민여러분과 노인회 가족, 담양군민신문 가족 모든 분들께 건강과 풍성한 가을을 맞아 행복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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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일익 담당해 주길
한만순 민주평통 군협의회장
지역의 대표 언론인 담양군민신문 창간 10주년을 제17기 민주평통 위원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담양군민신문이 꿋꿋하게 언론의 사명을 다하도록 이끌어 오시다 이임하는 현수호 대표이사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새롭게 취임하는 최광원 신임 대표이사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군민신문은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해 봅니다.
담양군민신문은 지난 10년간 끊임없는 노력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사회의 등불로서 꾸준히 제 자리를 지켜왔다는 것에 이설이 없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열악한 지역 언론의 여건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주민의식 함양과 살기 좋은 담양 만들기에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모두의 투철한 사명감과 소명의식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확신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남북이 대치되어 있는 상태로 북측의 작은 움직임에도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안보의식은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지고 있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따라서 그 어느 해보다 한반도의 안보와 통일에 대한 믿음을 전 군민에게 심어줄 수 있는 해가 되어 통일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될 것입니다.
통일을 대비하는 것은 크게는 민족의 번영을 위한 것이지만 작게는 5만 군민의 안정과 우리 자녀들의 안전한 미래를 설계하는 우리 모두의 가장 큰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맞춰 민주평통 담양군협의회에서는 군민이 참여하는 작은 통일운동 등 맞춤형 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남과 북이 하나가 되는 통일의 그날까지 온갖 힘과 지혜를 한데모아 다함께 최선을 다해나갈 수 있도록 군민들의 공감대 형성에 일익을 담당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0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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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목소리 담아내는 건강한 신문 거듭나길
최용만 담양군이장연합회장
담양군민신문의 10주년을 축하합니다.
가을은 사색과 풍요, 회한과 그리움, 반성과 도전을 담고 있는 계절입니다.
담양군민신문은 결실의 계절에 걸맞게 신문이 가져야 할 의무와 역할을 알고 창간하게 된 것 같습니다.
신문이란 살아있는 활자가 모여 소통을 통해 보다 나은 건강한 사회로 발전하기 위한 도구라 생각합니다.
급변하는 미디어의 환경 속에서 신속하게 정보를 얻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대이니만큼 균형 있는 보도와 심도 있는 분석이 더욱 더 필요한 시대이기도 합니다.
기사마다 지역민의 호흡이 묻어나는 지역의 대표 매체로 더욱 우뚝 설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다시한번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그동안 많은 역경을 헤치고 언론인의 소임을 다해 오신 현수호 발행인과 최광원 신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척박한 지역언론 환경에도 불구하고 2006년 창간 이후 담양지역의 흐름과 발전과정을 명확한 시선으로 군민들에게 여과없이 전달하고 대안을 제시해 온 구성원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지역신문발전위원회로부터 우선지원 대상 언론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고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언론사로 자리매김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언론은 사회를 정화시키는 맑은 공기이자 거울과 같은 존재입니다.
언론이 시대나 외압에 굴복하지 않고 균형감을 잃지 않을 때 우리 사회는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나폴레옹의 명언에 ‘펜은 칼보다 강하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언론의 힘은 크다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건전한 지방자치의 뿌리내림과 주민의 알 권리를 위해 발로 뛰는 건강한 신문 만들기에 앞장서고, 해가 거듭될수록 더 큰 족적을 남기기를 기원하며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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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와 더불어 발전하는 지역언론 소망
이진우 군 주민자치 위원장
‘군민이 만드는 바른 신문’ 담양군민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축하합니다.
담양군민신문은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사회의 거울이며, 밝은 길을 열어주는 횃불로서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지역여론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담아내고자 노력해온 신문입니다.
1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담양군민신문은 초심을 간직하며 객관적인 시각과 공정한 기사로 지역의 언론문화를 창달하는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온 건전한 지역신문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특히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리는 것은 물론 냉철한 비판과 분석을 통한 건설적인 대안 제시로 지역민과 향우들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담양군정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정도를 걸으며 지역발전을 선도해온 담양군민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지역사회의 화두 가운데 하나는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해 참다운 지방자치를 뿌리 내리게 하고 이를 통해 항구적인 지역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민주적인 구성과 자율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으로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민자치활동과 지역공동체 형성의 구심체로서 지역문제나 주민들의 관심사항을 활발히 토의하고, 그 결과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참여시키며, 계도하는 등 다방면에 걸친 노력을 통해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습니다.
아울러 담양군민신문이 이러한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적인 노력들에 함께 하며 더불어 발전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담양군민신문의 10주년을 축하하며 주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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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지역정론지 됐으면
김갑중 담양군새마을회장
담양군민신문의 창간 10주년을 관내 700여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0년간 지역신문으로서의 한계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담양 대표 정론지로서 지역의 민심을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기여한 데 대해 커다란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올해 담양군새마을회는 ‘가정새마을운동’ 전개로 행복한 가정공동체를 육성하고, 이웃과 함께 건전한 지역사회를 가꾸며, 더불어 잘 사는 공동체를 구현하여 세계 평화 복지를 실현하는 새마을운동의 역할을 다하고자 가정새마을운동 일환으로 문화가 있는 화목한 가정,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중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군민신문에 당부 드립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인 자이언트 세쿼이아는 미국 서부,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남서부면 해발 약 2천m 고원지대에서만 자란다고 합니다. 자이언트 세쿼이아가 최고 3천500년을 살며 제 몸을 100m 가까이 키울 수 있는 것은 그 독특한 기후와 잘 조화를 이뤘기 때문인데, 이제 창간 1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크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담양군민신문은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목소리를 담아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언론을 선도하는 지역 중심 언론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지역정론지로서의 사명을 다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창간 10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담양군민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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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여성 인재들의 능력을 펼치도록 관심을
이영희 여성단체협의회장
‘대숲맑은 생태도시’ 천년 담양의 발전을 위하여 5만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앞장서 오신 담양군민신문의 창간 10주년을 담양군 여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의 생생한 소식과 유익한 정보를 군민들에게 제공하고 항상 공정한 시각에서 열심을 다해 주시는 군민신문 관계자분들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담양군은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정원이 발달한 군으로서 올해엔 전국 최초로 인문학 특구로도 지정됐습니다.
이는 여성의 감성적인 요소 및 능력을 더 많이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이 어느 때 보다도 갖춰져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우리군 여성들은 천년 담양 발전을 위해 발맞춰 나아갈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그에 맞는 역량을 강화해 담양 발전에 여성들의 역량을 결집하고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오늘 우리가 그늘에 앉아 쉴 수 있는 이유는 오래 전에 누군가가 나무를 심었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10주년을 맞이하는 담양군민신문이 지역의 많은 우수한 여성 인재들에게 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누구보다 앞장서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한 번 담양군민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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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곳곳 삶의 목소리 전하는 전령사 될 터
송쌍근 본지 객원기자단장
담양군민신문이 380여 주주와 함께 ‘군민이 만드는 바른 신문’이라는 기치로 지역의 참 소식을 전하고 지역발전 방향의 길라잡이로 탄생한지 어느덧 10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담양군민신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는 등 올바른 지역민들의 입과 눈과 귀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노력하며 지역신문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객원기자단들도 지역의 일선에서 읍면 마을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밝고 건전한 소식과 각종 미담 사례를 발굴해 기사화시키고 널리 알리면서 지역사회에 미풍양속을 확산시키는데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지역의 애로점에 대해서는 ‘글’이라는 수단을 통해 원인을 찾고 해결점을 제시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담양군민신문과 함께 달려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객원기자단을 이끌고 있는 저와 담양군민신문 객원기자들은 중앙지나 지방지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지역신문의 강점을 살려 지역 내의 크고 작은 소식과 훈훈한 미담을 전하는 소식통 역할을 하는 전령사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또 담양군민신문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위해 신문 모니터 요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겠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