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물건을 좋은 가격에 사고, 수익금으로 주변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어서 기뻐요.”
한재초교는 에코 교육활동 및 이웃돕기 활동의 일환으로 행복 한아름 바자회를 실시했다.
이 행사를 통해 내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친구들과 서로 나누고, 또 주변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돕는 활동을 통해 효행과 공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학생들은 행사 일주일 전부터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찾아 정성스럽게 수집하고, 행사 당일에는 각 부스를 돌아다니면서 바자회 물품을 구매했다.
학생들은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주변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효행과 공경을 실천할 예정이다.
김성일 교장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교육과 어르신을 돕는 바자회 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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