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농협(조합장 양용호)은 지난 25일 농협2층 회의실에서 대의원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대의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들은 2017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심의와 함께 내년에 농협에서 추진할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용호 조합장은 “금성농협이 더 발전하고 경쟁력을 키워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실익을 드릴 수 있도록 농협 사업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면서 “조합원과 함께 생각하고 일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새로운 도전으로 한층 도약하는 농협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