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밤 10시38분께 용면 쌍태리 노모(45)씨의 주택에서 불이 났다.이 화재로 노모씨가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불은 80㎡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천8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진화됐다.경찰은 “화목보일러가 과열 된 것 같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양군민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