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정식)는 지난 1일 세계문화유산으로 한국의 역사마을로 손꼽히는 안동 하회마을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이날 회원들은 풍산류씨가 600여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마을이자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을 방문, 견문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한정식 위원장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몸소 느끼고 배운 아름다운 문화를 지역에 접목해 아름다운 월산면을 만들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종남 월산객원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