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농협(조합장 윤종섭)은 지난달 30일 농협2층 회의실에서 대의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이날 대의원들은 내년에 추진할 사업과 수지 예산안 심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윤종섭 조합장은 “내년도 사업이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를 목표로 알차게 짜여질 수 있도록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며 “내년에도 농민조합원 중심의 협동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양군민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