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새마을지도자협·주경수씨, ‘세밑 온정’
창평새마을지도자협·주경수씨, ‘세밑 온정’
  • 담양군민신문
  • 승인 2016.12.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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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평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원휴)는 120만원 상당의 백미 27포를 관내 27개 마을에 전달해달라며 창평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또 창평 장화 1리에 사는 주경수씨도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50가구에 전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쾌척했다.

창평면 관계자는 “추위에 몸을 움츠리게 되는 세밑에 잇단 온정의 손길이 지역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며 “기탁된 물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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