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면새마을부녀회(회장 유명순)는 지난 6일 화재로 어려운 생활을 연명하는 쌩태리 거주 A모씨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A씨는 4일 화재로 집이 전소돼 현재 쌍태리 마을회관에서 생활하고 있다.유명순 회장은 “회원들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했다”며 “사랑과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양군민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