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7시 문화회관

이번 송년음악회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강명진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실력파 가수 최서희와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이상우가 ‘그녀를 만나는 곳 100m전’을 비롯해 ‘슬픈 그림같은 사랑’,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꽃밭에서’, ‘환희’등 자신의 히트곡과 국민가요를 열창하며, 벨라보체 솔리스트앙상블의 성악으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이병호 담양문화원장은 “한해 동안의 고단했던 일들과 시국의 아픔을 위로받고 새로운 용기와 희망으로 오는 2017 정유년을 맞이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관람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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