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법무사는 수북면사무소를 찾아 “수북면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1천장의 연탄을 기탁했다.
문 법무사가 기탁한 연탄은 5가구에 각각 200장씩 전달됐다.
한편 바르게살기담양군협의회장, 범죄예방위원회 담양지역협의회장, 전남지방경찰청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 담양군민신문 편집위원 등을 맡고 있는 문영수 법무사는 지난해 열린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한 아이티 선수를 찾아가 장학금을 전달, 화제를 낳기도 했다.
또한 매년 연말과 명절마다 관내 소년소녀가장 및 홀몸 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기탁 및 현물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담양장학회에 장학기금을 기탁해 후학들을 양성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담양지구협의회장으로서 청소년 선도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