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행사 중간 중간에 경품권 추첨과 함께 장기자랑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여운복 회장은 “장애인들의 재활의지와 자립의지로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생활해 온 장애인들에게 용기를 북돋워주기 위해 송년의 밤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장애인협회는 관내 4천여명의 장애인들이 자립과 재활의 의지를 갖고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복지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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