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지역 교회와 담양군민들을 위한 음악회는 담양군과 담양지역교회 장로연합회, 담양군 기독신우회가 후원했다.
특히 한국의 폴포츠로 명성을 얻고 있는 김태희 군포제일교회 집사가 특별 출현해 투란도트 오페라 테너 아리아 Nessum Dorma, 하나님의 은혜, 주기도, 오 솔레미오를 열창해 갈채를 받았다.
김광현 담양지역 교회연합회장은 “암울한 현실에서 아파하고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빛으로 다가 오신 예수님의 성탄을 맞이해 하나님의 풍성하신 축복이 담양군민과 담양지역 63개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게 넘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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