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 면사무소 직원들과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등 30여명은 지난 20일 수북면 남전길 소재에 홀로 거주하는 김 모(여, 78세)씨의 자택을 방문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 500장을 배달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양군민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