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세무회계과장 ‘서기관 영전’
김경수 세무회계과장 ‘서기관 영전’
  • 담양군민신문
  • 승인 2016.12.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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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세무회계과장이 4급 서기관으로 영전됐다.

구랍 30일 담양군인사에서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김경수 과장은 담양읍 출신으로 담주초, 담양중, 광주고를 졸업했다.

1978년 전남도인사위가 시행한 공개경쟁채용시험에 합격하며 무정면사무소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김경수 서기관은 39년 공직생활 동안 성실함과 끊임없는 노력, 뚜렷한 소신의 리더십으로 부서원들의 화합을 이끌어내며 과업을 완수해내는 업무스타일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1996년 10월 6급 주사로 승진하며 내무과, 공보실, 체육청소년, 토지관리, 위생, 정책기획, 환경정책, 복합민원, 교육지원, 경제정책, 예산, 행정 등 다방면의 업무를 섭렵했다.

2011년 하반기 인사에서 사무관으로 승진해 의회 전문위원, 대나무자원연구소장, 수북면장, 녹색환경과장, 세무회계과장 등 업무를 맡다가 서기관 영전의 영광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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