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12호 회원인 미림산업(대표 허영호)과 태성전기(대표 신국수)는 각각 1천만원의 성금을 담양군에 기탁, 통 큰 기부를 실천했다.
또한 탑통증연합의원(대표 최정기)이 200만원, 육견협회 담양지회(회장 최상철)와 유진정(대표 나수정)이 각각 100만원을 군에 기탁하는 등 관내 사업체와 단체의 정성도 이어졌다.
온정의 성금 외에도 이웃에게 요긴한 각종 성품도 군에 전달됐다.
고서면 금현리의 정병갑 씨가 20㎏들이 백미 20포, 담양중 38회 동문 8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그루터기동호회(회장 박재희)이 10㎏들이 백미 60포, 현인테리어(대표 박현)가 100만원 상당의 두유 140박스를 전했다.
군 관계자는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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