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CI KOREA-담양(회장 박성진)은 구랍 29일 담양리조트에서 회원 및 회원가족, 관내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대 박은철 신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2017년도 JCI를 이끌 임원진은 박 회장을 비롯 상임부회장에 한명호씨, 내무부회장에 강성호씨, 외무부회장에 이봉수씨, 감사에 박창용·백선일씨, 사무국장에 박광현씨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직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문경현씨가 10년 재적 특별표창을 받았다.
또 JCI회원들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명호(중앙회장)·강성호(지구회장)씨 등이 특별표창을, 백선일(군수)·이봉수(국회의원)차광일(군의회의장)·박광철(경찰서장)·이균상(교육장)씨 등이 대외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아울러 박광현(최우수 회원), 이균상(최우수 신입회원), 주선경(최우수 부인회원), 박재용(최우수 분과위원장), 박상국(자랑스런 후배), 박차용(회장특별)씨 등이 연차·특별표창을 받았다.
박은철 신임회장은 “JCI를 아끼고 사랑하는 풍토를 다지기 위해 회원 상호간의 단합과 친목증진에 역점을 두고 이끌겠다”면서 “각종 봉사활동을 앞장서 전개해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JCI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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