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21일 총무정

총무정(사두 장현택)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관내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궁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대 사두 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2년을 시작한다.
정 회장과 함께 총무정을 이끌 임원진은 ▲부회장 김선기, 송태문 ▲감사 신동하, 남상인 ▲총무 김향종 ▲재무 신덕진 ▲경기 이경식 ▲이사 남승주, 박종삼, 양해진, 이광열 ▲사범 박태희씨 등이다.
정영균 신임 사두는 한농연 담양군연합회 감사, 한농연 담양읍회장, 추남동우회장, 총무정 부회장을 역임했다.
정영균씨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담양총무정의 사두로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담양궁도의 저변확대 및 경기력향상에 기여하고 한 걸음 나아가 군민들의 건강과 화합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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