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북배드민턴클럽(회장 이희용)은 오는 14일 수북중 체육관에서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2년을 시작한다.
문영주 회장과 함께 수북클럽을 이끌 임원진에는 ▲부회장 장성권·이화순 ▲총무 김종현 ▲재무 서광민 ▲경기 김민호 ▲시설 이주형 ▲홍보 김진홍 ▲감사 서상진·박길례씨 등이다.
문영주 신임회장은 배드민턴 경력 4년차로 수북클럽 부회장과 감사를 역임했으며 온화한 리더십과 솔선수범하는 품성으로 회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다.
문영주 회장은 “이희용 전임 회장을 비롯한 역대회장님들을 이어 클럽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회원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클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활성화된 클럽으로써 즐겁게 운동하며 건강을 다지고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