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초44회(회장 김영규)·삼산초 3회(회장 조복환)는 지난 6일 대전면 대치리 천주교성당 앞 모처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동창회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수용 한재초교 총동문회 회장과 임원진, 면내 기관단체장, 각 기수별 임원진, 회원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영규·조복환 회장은 “동문회원들이 우의를 다지고, 동창회는 물론 모교 발전을 모색해 나가겠다”면서 “동창회사무실이 제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동문들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