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삼채 회장은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떡국 등을 대접하고, 세배를 통해 미풍양속을 지키는 모습에 마을주민 모두가 좋아했다”며 “아름다운 전통예절이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천변리청년회는 올해로 13년째 마을 어르신들께 합동세배를 해오고 있으며, 매년 어르신 위안잔치·노인의 날 행사때 도움을 주고 마을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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