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담양문화원 공연장    
 

담양문화원(원장 이병호)은 오는 15일 문화원 공연장에서 제53차 정기총회를 갖는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전개한 사업 결산과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개정(안) 등을 처리하고 임기가 만료된 후임으로 2명의 감사를 선출할 예정이다.
총회에서는 문화원 운영활성화와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이달성 담양문화원 총괄이사와 백영숙 우리춤너울회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정철 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병호 원장은 “담양문화원에서 지난해 추진한 사업들에 대한 결산과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을 보고하는 정기총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구성원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추연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