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7시 문화회관

'명성황후(연출 윤호진, 프로듀서 황보성)'는 지난 1995년 12월 첫 공연의 막을 올린 후 탄탄한 구성과 연출력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로, 이번 공연은 최고 뮤지컬이 지닌 품격 그대로를 스크린에 옮겨 담은 작품이다.
공연은 만 7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20여 년 간 많은 찬사가 쏟아진 명작이 주는 짙은 여운과 감동을 가족, 연인, 친구 또는 동료와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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