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면치안센터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방범순찰차량의 안전기원제를 올리고 용면치안센터와 용면치안협의회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지난 12일 치안센터에서 열린 기원제에는 변우섭 담양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국요택 면장을 비롯 용면사무소와 농협 임직원, 치안협의회원과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또 치안협의회 특별회원으로서 방범순찰차량을 기증한 장현택 현대자동차공업사 대표가 감사패를 받았다. 안전기원제를 마친 참석자들은 준비된 다과를 들며 치안협의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