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면초교 42회 동창회(회장 한재욱, 79년 졸업)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교가제창과 각 기수별 동문 소개에 이어 친목을 다지는 노래자랑 등이 열렸다.
특히 총동문회는 이날 후배들에게 현장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만원의 수학여행 지원금을 기탁, 모교사랑을 실천했다.
조성용 회장은 “동문화합 한마당 행사가 많은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듯한 정담을 나누는 만남의 장이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모교의 명예와 전통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동문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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