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농협(조합장 윤종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73세 이상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효 사랑 실천운동’ 행사를 열었다.
이날 200여명의 조합원들은 고창 선운사와 부안 채석강을 비롯 군산과 변산으로 이어지는 새만금 방조제 배수갑문의 거대한 수문 36개의 위용을 관람했다.
또한 월산농협은 먹거리를 푸짐하게 준비해 원로조합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윤종섭 조합장은 “월산농협 창립 초기부터 사랑과 애정을 갖고 도와준 73세 이상 원로조합원들을 모시고 효 잔치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조합원들의 실익증대와 편익사업,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노후가 더 보람차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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