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농민회 월산지회(회장 김용, 사무장 김준영)는 지난 13일 월산면 중월리 소재 휴경논(1천400평)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 및 통일쌀 보내기’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16년부터 면내 불우이웃돕기 성금마련 및 통일쌀 보내기 운동을 추진하기 위해 모내기 행사를 하고 있다”면서 “식량주권을 지키면서 통일쌀 짓기를 통해 남과 북이 신뢰를 쌓고 공동번영을 이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농민회 월산지회 앞으로 면내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과 넝쿨 제거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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