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 월산면회(회장 조인수)는 지난 22일 월산 물구십리권역 활성화센터에서 면내 유관 기관을 초청해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면민을 위해 친절 행정을 펼치는 면사무소(면장 김성환), 농민과 조합원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하는 월산농협(조합장 윤종섭)·월산면농업상담소(소장 이옥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한농연담양군연합회 임원진 및 월산면회 회원들이 함께했다.
월산면사무소와 유관기관들은 팀을 나눠 피구와 윷놀이 등 체육경기를 하며 화합과 우의를 돈독히 다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월산면을 살기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상호간에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키로 의견을 모았다.
조인수 회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면민이 행복한 월산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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