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 월산면회(회장 조인수)는 지난 9~10일 여름 휴가철 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도로변 풀베기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월산면 외곽도로와 옥산교~쌍태리, 복정리 보건소 앞~반고개~중월천, 장재다리~반고개 삼거리, 월산면 군부대 앞 사거리~용흥사 입구, 화방교 입구~월산카센터 등 총 20여㎞에 걸쳐 풀베기작업을 실시했다.
조인수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협조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월산면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추연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