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나들이동우회(회장 이병군)는 지난 8일 백진공원에서 회원들의 단합과 동우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을 점심을 같이 하며 족구·발야구 등 체육경기를 하며 상호간의 우의를 다졌다.
이병군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화합하고 즐거운 동우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너너들이동우회는 담양중 51회 졸업생들이 주축으로 결성된 1983년생 동년배들의 모임이며, 현재 4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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