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지도자담양군협의회(회장 이원휴)가 지난 11일 광복절을 앞두고 나라사랑 태극기 보급 운동을 전개했다.
태극기 보급 운동에는 담양읍협의회(회장 문병철), 고서면협의회(회장 조장식)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상가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200개를 나눠줬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계자는 “국경일에 태극기 다는 가정이 갈수록 줄어들어 마음 아프다”며 “주민들에게 국경일에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를 꼭 달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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