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0월5일
본지 김환철 편집국장과 김정주 취재부장이 남부프랑스 프로방스지방과 그리스 산토리니섬 기획취재차 오는 26일 출국한다.
10월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이번 기획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국내외 사례비교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발전방향을 찾아보게 된다.
아울러 법적분쟁에 휘말린 담양메타프로방스·산토리니가 원만한 분쟁해결을 통해 담양군 지역사회에 새로운 발전동력을 하루속히 제공할 수 있는 단초도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마르세이유, 니스, 칸느, 모나코 등 프로방스 본고장인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지방의 주요 도시들과 아크로티리 유적지, 이아마을, 카마리비치, 페리사비치, 파라마을 등 그리스 산토리니 섬, 서구문명의 근원인 그리스 수도 아테네와 이탈리아 수도 로마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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