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면 한가위 면민노래자랑에서 박범진(대치리)씨가 가수왕에 올랐다.
대전면청년회(회장 이상훈) 주최, 한재초교 63회 동창회(회장 서수영) 주관으로 지난 3일 대전면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린 ‘면민노래자랑 및 화합한마당’에는 면내 주민 및 향우 200여명이 함께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강산애의 ‘라구요’를 부른 박범진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상품으로 49인치 TV를 받았다.
금상은 조용주(월본리)씨, 은상은 정해숙(대치리)씨, 동상은 최영례(대치리)씨, 장례상은 윤송현(중옥리)씨, 인기상은 안준철(대치리)·신채은(월본리)씨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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