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황석헌)는 지난 19일 월산면 중월리 바심재 소재 경찰충혼탑에서 1949년 무장공비의 기습을 받고 격전 끝에 산화한 35位 전몰경찰관의 넋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위령제를 열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양군민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