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담당·김미경 지회장 표창…박승준 학생 장학금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담양군지회(회장 김미경)와 담양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센터장 신미정) 회원 50여명이 지난 20일 장흥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8회 흰지팡의 날 기념식에 함께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시각장애인의 인권과 자립, 협회의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이정희 담양군 복지기획담당이 도지사표창, 김미경 시각장애인 담양지회장이 도지부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으며 박승준 학생은 장학금을 받았다.
흰지팡이의 날은 10월 15일로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흰지팡이가 상징하는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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