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동초교 70회 동창회(회장 하종남)는 지난 21일 모교 운동장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서울·부산·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회원 40여명은 단체줄넘기·재기차기·훌라후프하면서 걷기 등 체육경기를 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하종남 회장은 “전국 각지 친구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동창회 활성화는 물론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는 동창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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