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청죽로타리클럽(회장 정광성)은 지난 21일 담양읍 백동리 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르신 150여명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어르신들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떡과 고기 등 푸짐한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광주로타리클럽 문승용 회장을 비롯한 1지역 회장단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봉사의미를 더했다.
정광성 회장은 “관내 어르신에게 작지만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면서 “‘필요한 곳에 로타리의 따뜻한 손길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로타리안이라는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의미 있고 행복한 봉사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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