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5일 오전 10부터, 종합체육관 앞 운동장
사진 김용 이사장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김용)이 오는 11월 15일 오전 10시~오후 4시 담양종합체육관 앞 운동장에서 ‘담양愛, 행복해’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담양군복지재단과 함께 나눔의 행복을 체험하고 실천하는 복지공동체를 조성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바자회는 관내 20여개 사회·복지·종교단체 및 특산품업체와 협력해 마련된다.
바자회는 떡국·추어탕·통닭·음료 등이 나오는 친환경 먹거리 장터, 생활용품·의류·도서·아동용품·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물품판매, 김동언 우도농악·울랄라시니어밴드·난타·태권도 시범·사물놀이·이방원 악단·꿈사랑 봉사단이 출연하는 문화나눔 공연이 진행된다.
이를 위해 복지재단은 참여단체들과 사전협의를 갖고 농산물·생활용품 등 바자회물품을 기증할 후원자를 발굴하고, 의료봉사·주차요원·차 대접요원 등 봉사요원들을 섭외했다.
김용 이사장은 “바자회를 통해 관내 기업과 기관 및 사회단체가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바자회에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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