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김용)는 지난 15일 담양종합체육관 앞 운동장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담양愛, 행복해’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바자회는 관내 20여개 사회·복지·종교단체 및 특산품업체 등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생활용품·의류·도서·아동용품·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부스와 음식부스가 인원이 가득 메워질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복지재단은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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