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밥차(대표 윤용현)가 담양리조트에서 금성면에 거주하는 220여 어르신께 삼계탕을 대접했다.
지난 17일 이뤄진 밥차행사는 노리엔터테인먼트(대표 신주연)가 주선한 것으로 미스 아시아 어워즈에 참여한 19개국에서 출전한 23명의 미녀들도 음식도우미로 참여해 어르신들을 더욱 기쁘게 했다.
노리엔터테인먼트는 연기와 미인대회를 교육하는 기관으로 광고·영화제작·행사기획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태국·필리핀·몽골·중국·인도·인도네시아·키르키스탄 등 19개국이 참가하는 미스 아시아 어워즈 대회를 열고 있다.
그동안 각종 행사를 치르는 과정에서 담양리조트(대표 이수금)로부터 행사 및 연습장소, 목욕, 숙박, 식사, 연회장 등 도움을 받으면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밥차와 미녀 도우미도 그 연장선에서 이뤄진 것이다.
신주연 대표는 “담양리조트와의 인연으로 미스 아시아 어워즈 일정에 담양을 넣고 사랑의 밥차와 연계해 리조트를 찾게 됐다”며 “앞으로도 담양에서 바자회나 콘서트 등을 개최해 담양과의 좋은 인연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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