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수채화협회(회장 박수령) 회원들의 그림 작품들이 순천시에서 주최한 전국미술대전에 대거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담양수채화협회에 따르면 순천시미술협회에서 주최한 2017전국미술대전에서 차은주씨 ‘더부살이’가 우수상을, 박수령·선경원·양정희·나문심씨 작품이 특선을 받았다.
또 김관식·전명자씨의 출품작이 입선을 차지했으며 임정택·심진숙씨가 추천작가로 인정받았다.
박수령 담양수채화협회 회장은 “담양수채화협회 회원들이 올해 전국미전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을 계기로 더욱 깊고 풍부해진 작품세계를 추구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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