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새마을지도자들이 겨울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에 대한 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8일 남면협의회(회장 이한구)를 마지막으로 실시된 연탄나누기 사업은 금성면(회장 윤송촌), 무정면(회장 김재열), 수북면(회장 추장수), 봉산면(회장 김병윤) 등 5개면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등 27세대에 총 9,000장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은 “밤낮으로 심한 일교차에 올해는 일찍이 주변 이웃을 돌아보게 되었고,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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