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주민들이 ‘북 두드림 난타교실’에서 난타의 이해와 기초적인 가락 연습에 한창이다.남면주민자치센터 난타교실은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해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까지 주 2회(월, 목) 운영된다.김용기 남면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과 함께 북을 치면서 바쁜 농사일과 일상생활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 좋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듯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양군민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