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매주 토요일 해동주조장 일원

해동주조장에서 추억과 감성을 전하는 ‘해동겨울음악회’가 열린다.
해동겨울음악회는 오는 16일에 시작해 내년 1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단체에서 특색 있는 문화예술 장을 1회씩 맡아 방문객들에게 선율을 선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추억이 방울방울(12월 16일), 메리 클래식(12월 23일), 해동송년 국악한마당(12월 30일), 추억 속의 해동주조장 그때 그 시절로(1월 6일), 얼싸좋네 노라보세(1월 13일) 로 구성돼 있다.
매주 새로운 공간디자인과 공연, 체험, 먹거리,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해 추운 날씨에 대비한 난방시설 구축으로 관광객과 주민 모두의 문화예술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dycf.or.kr)에서 볼 수 있으며, 문화생태도시팀(061-380-347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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