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면 덕성리 출신 최경식(56)가 구랍 27일 광주 하이츠컨벤션에서 윤장현 광주시장, 광주시의회 이은방 의장, 박병기 장군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광주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최 이사장은 금성면 덕성리 출신(금성중 제4회)으로 광주에서 (유)금성물류, (유)금성일동운수, (유)금성대형화물, (주)금성화물특송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또한 최 이사장은 광주화물협회 이사, 전남화물협회이사, 전국화물공제조합 경남 및 전남지부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최 이사장은 바쁜 와중에도 덕성리에 거주하고 있는 모친(설윤례·95)을 시간날 때마다 찾아뵙고 있어 효성이 지극한 아들로 칭찬을 받고 있다.
또 남다른 애향심으로 작목반과 동문회를 비롯해 크고 작은 고향행사 때마다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애향심도 남다르다.
고향은 물론 광주화물업계에서도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는 최 이사장은 “한 분 한 분 소중한 회원님들과 잘 화합하고 귀하게 모실 것이며 화물업계가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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