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만 부회장, ‘대한민국 환경봉사 대상’ 수상
최용만 부회장, ‘대한민국 환경봉사 대상’ 수상
  • 추연안 기자
  • 승인 2018.01.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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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만 생태도시담양21협의회 부회장이 지역 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환경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월드그린환경연합회·국제가이아클럽·글로벌녹색리더가 주최하고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서울특별시, 한국환경공단 등 12개 기관 단체의 후원으로 구랍 27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환경봉사대상’ 시상식에서는 정치·외교·종교·사회·국방·법조·경찰·공무원·NGO·개인 등 각 분야에서 한 해 동안 뛰어난 업적을 이룩한 1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날 ‘2017년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상’을 수상한 최 부회장은 (사)생태도시담양21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자연을 가꾸고 환경을 보존하는데 최선을 다해 담양을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운동 등 주민들의 저탄소 생활화를 실천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또한 담양군이장연합회장으로 활동하며 담양읍 삼만리에 위치한 음식폐기물 처리업체를 상대로 악취근절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악취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최 부회장은 담양읍 백동8리(별해리 아파트) 이장과 담양군이장연합회장으로서 주민화합과 편익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행정과 주민들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아울러 담양읍이장단장으로서 담양대나무축제와 담양읍 노인의 날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민화합을 이끌고 군정에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왔다.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농촌 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돕기 봉사에 적극 참여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모습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최 부회장은 “생태도시 담양군의 환경 보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했는데 이렇게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어께가 무겁다”면서 “앞으로 환경이 문화재와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가 있음을 인식하고 환경과 생명지키기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부회장은 담양군이장연합회장, 담양읍이장단장, 농민헌법개정 담양운동본부 공동대표, 담양문화원 이사, 담양군장학회 이사, 제18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담양지역 발전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담양군주민자치연합회장과 담양읍주민자치위원장, 담양JCI 특우회장, 전라남도 궁도협회 회장과 담양총무정 사두, 담양군체육회 이사, 백천동우회 감사,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장,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외교·통일 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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