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명호 원창건설중기 대표가 제41대 담양JCI 회장에 취임했다.
계양청년회의소(회장 박은철)은 구랍 28일 담양리조트 연회장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회원, JCI 관게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2018년도 JCI를 이끌 임원진은 한 회장을 비롯 내무부회장에 이봉수씨, 외무부회장에 박창용씨, 사무국장에 박준엽씨, 감사에 박광철·이균상씨가 선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JCI회원들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박준엽씨가 국회의원상을, 최승범씨가 군수상을, 김성규씨가 군의회 의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명호 신임회장은 “JCI 정신을 이어 받아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 전개해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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