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농연 담양군 무정면회(회장 정송기)는 구랍 27일 면내 23개 마을 24개 경로당을 찾아 120만원 상당의 20㎏들이 쌀 30포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무정면회 회원들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지역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역의 농업발전을 선도하는 단체로서 귀농·후계농 육성은 물론 각종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의 일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정송기 회장은 “지역발전과 효(孝)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는 물론 궂은 일에도 발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송쌍근 무정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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