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 담양읍위원회는 지난 23일 읍내 저소득층 3가구에 200장씩 사랑의 연탄 600장을 배달했다.
읍 가산리에 거주하는 80세 할머니는 “점점 날은 추워지고 있는데 연탄이 줄어들고 있어 걱정이 참 많았는데, 덕분에 올 겨울은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워했다.
회원들은 “주위를 둘러보면 우리의 관심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게 봉사를 펼쳐 주민들에게 믿음주고 사랑받는 바살위 담양읍위원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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